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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집중투표제 도입, 소수주주 권리 침해 우려 제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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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이 집중투표제를 도입하려는 가운데, 소수주주들의 권리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법조계 전문가들은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소수주주들이 이사 선임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MBK 파트너스는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소수주주가 이사를 선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최 회장이 자신의 자리 보전을 위해 이를 악용하려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MBK 파트너스는 소수주주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며, 주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Q&A

  • • 고려아연의 현재 지분 구조는 어떻게 되어 있나요?
  • •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고려아연의 소수주주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매일경제

  비상계엄 충격에도 170만원 뚫은 고려아연…연일 신고가 행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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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충격에도 170만원 뚫은 고려아연…연일 신고가 행진비상계엄 여파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고려아연 주가가 장 초반 170만원을 돌파하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고려아연의 주가는 전일 대비 9.34% 오른 16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려아연은 이날 장 초반 172만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증권가에서는 고려아연과 MBK·영풍 연합이 내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표 대...

• 파이낸셜뉴스

  '비상계엄 쇼크'에도 고려아연 역대 신고가...장중 170만원 돌파 [특징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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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 쇼크'에도 고려아연 역대 신고가...장중 170만원 돌파 [특징주]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비상계엄 여파로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4일 고려아연의 주가가 장 초반 170만원을 돌파하면서 나날이 신고가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고려아연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4% 오른 16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이날 고려아연은 장중 172만원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