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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오늘 국회 환노위 청문회…김범석 의장은 불출석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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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의 로켓배송에 따른 연속 심야노동 문제가 국회 환노위 청문회에서 주요 사안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청문회에서는 쿠팡이 도입한 격주 주 5일 배송제와 의무 휴무제가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근로자의 과로사와 산업재해 문제, 클렌징 제도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고용노동부가 쿠팡 배송기사 '퀵플레서'를 근로자로 인정하지 않은 최근 판단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고 정슬기씨 사건으로 촉발된 퀵플레서 불법 파견 논란도 다뤄질 예정이다.

  인사이트 Q&A

  • • 쿠팡의 격주 주 5일 배송제와 의무 휴무제가 실제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 • 쿠팡의 '클렌징 제도'가 배송기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 연합뉴스

  지난달 주요 쇼핑몰 앱 이용자 감소 전환…쿠팡ㆍ테무만 늘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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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주요 쇼핑몰 앱 이용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쿠팡과 테무 이용자는 증가했다.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쿠팡 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3,259만 8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1.2% 증가했고,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는 이용자 수가 10.9% 늘어난 812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알리익스프레스,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은 각각 감소했다. 종합몰앱의 MAU 순위는 쿠팡,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11번가, G마켓 순이다.

  인사이트 Q&A

  • • 쿠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 • 테무가 연말 현금성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수를 증가시킨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요?
• 매일경제

  [단독] 지마켓·알리 합작법인, 쓱닷컴과 독자노선 간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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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의 합작법인(JV)은 신세계의 쓱닷컴과는 독자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JV는 3년 내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몸값은 약 6조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쓱닷컴은 2018년 투자 유치 당시 5년 내 IPO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신세계가 기존 재무적투자자(FI) 지분을 사들여 새로운 FI에 넘겼다. 새로운 FI는 쓱닷컴의 IPO 조건을 달지 않았으나, 신세계는 대출 상환을 위해 IPO를 계속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Q&A

  • •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JV의 IPO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 JV가 쓱닷컴과 독자노선을 걷는 이유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