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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사 원가 상승…과자·치킨에 화장품까지 줄인상

  경제

  • 오리온

  새해 들어 카카오와 팜유 등 원재료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인해 식음료와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 푸라닭 치킨은 메뉴 10종의 가격을 최대 1천원 인상했으며, 커피빈은 초콜릿 파우더가 포함된 음료 메뉴를 200원씩 올렸다. 오리온과 해태제과는 각각 13개, 1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8.6% 인상했다. 또한 미샤와 에뛰드 등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도 제품 가격과 배송비를 인상했다.

  인사이트 Q&A

  • • 푸라닭 치킨의 가격 인상 이유는 무엇인가요?
  • • 커피빈의 음료 메뉴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어떤가요?
• 연합뉴스TV

  식재료 상승에 강달러까지…먹거리 물가 더 오르나

  경제

  •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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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재료 가격 상승과 강달러로 인해 내년에도 국내 식품 및 외식 가격이 인상될 전망이다. 주요 식재료 가격이 오르고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수입 단가가 높아져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 이미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데미소다 가격을 100원 인상할 예정이며, 오리온은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등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했다. 해태제과는 홈런볼, 포키 등 10개 제품 가격을 평균 8.6% 올렸고, 동서식품은 인스턴트 커피, 커피믹스 등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8.9% 인상했다.

  인사이트 Q&A

  • • 식재료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 • 강달러가 식품·외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 한국경제

  빙그레, 회사 분할 결정에 5%대 약세

  경제

  • 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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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회사 분할 결정에 5%대 약세 회사 분할을 결정한 빙그레의 주가가 약세다.25일 오전 9시43분 현재 빙그레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00원(5.23%) 내린 6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개장 이후 한때 6만5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앞서 지난 22일 빙그레는 이사회를 열고 내년 5월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인적분할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분할 이후 지주회사는 신규사업투자, 자회사 관리 등 투자사업 부문에, 사업회사는 분할대상사업 부문에 각각 집중한다다.이번 인적분할로...